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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포즈받은 지도 벌써 3개월이나 지났어요. 저 날의 깜짝 프러포즈는 아직도 잊지 못해...
이날은 기억하기 위해서 꼭! 기록해 두어야지 했던 나였는데 시간이 지나니 점점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포스팅합니다.
사실 프러포즈 가방은 남편이랑 같이! 골랐는데요.
비싼 가방이니 만큼 원하는 가방을 사주는 게 좋다고 여기저기 같이 가방을 보러 다녔고, 그러던 중 제 눈에 들어온 가방이 바로 디올 카로백이랍니다.
DIOR 카로백 미디엄

블랙 서플 까나쥬 송아지 가죽 [디올 카로백 미디엄]
스몰도 있는데 가격이 40만 원 정도밖에 차이 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항상 작은 가방만 고집했었는데
이번에 살 때는 조금 더 큰 가방을 사고자 다짐했기에 미디엄으로 골랐어요.
미디엄 사이즈도 크로스로 착용이 가능하나 끈을 두줄로 겹쳐서 숄더로 착용하면 더욱더 여성스럽고 고급진 느낌이에요.
내가 가진 가방 중에 제일 고급진 가방. 아까워서 어떻게 메고 다녀야 할지 모르겠지만 조심히 다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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